MSFT-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하여

글로벌 시가 총액 그룹 중에 하나인 기업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해 알아보겠다.

 

1. 어떤 회사인가?

이미지출처:나무위키

 

 

미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소프트웨어(software) 기업이다.
본사는 워싱턴 주 시애틀 근처의 레드먼드(Redmond)에 있다. 

 

본사가 실리콘밸리에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실리콘밸리에는 소프트웨어 부문과 PowerPoint 등 일부 핵심 시설들이 있을 뿐 본사는 시애틀권에 있는 레드먼드에 있다. 

 

♠실리콘 밸리란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쪽, 즉 샌프란시스코 만의 남쪽 끝, 산호세(San Jose)부터 북쪽으로 레드우드 시티(Redwood City)까지의 도시들(산타클라라, 서니베일, 쿠퍼티노, 마운틴 뷰, 팔로 알토, 멘로파크)을 가리키는  말이다.
 어떨 때는 동쪽으로 밀피타스와 프리몬트(Fremont)까지도 포함한다.

 

Adobe(아도브), 인텔, AMD, NVIDIA, GlobalFoundries,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퀄컴 등의 반도체 및 IT 계통 기업들이 대부분 산타클라라에 위치해 있다.
이후 쿠퍼티노의 Apple, 마운틴뷰의 Google, 멘로파크의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 기업들이 늘어난 후
실리콘밸리가 점점 확장되어 이제는 샌프란시스코 같이 Bay Area 지역을 거의 통틀어 실리콘밸리라고 말하게 되었다.

설립자는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다.
현재 빌 게이츠는 은퇴했다.

지구온난화, 즉 21세기 들어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른 지구의 기후변화에 관해 알리고자,  방송이나 강연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도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지금  최고 경영자는 인도 출신으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몸담았던 사티아 나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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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무엇을 했는가?

Microsoft Windows(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를 통해 현재 가정용 컴퓨터 세계 최대 점유율 93% 지배하고 있다.
OS뿐만이 아니라 Microsoft Office는 사실상 비즈니스 업계의 표준이 되었다. 

그런데  Mac에서도 Microsoft Office를 쓴다.

 

♠여기서 OS 란 Operating System 즉, 운영 체제라고 한다.

2013년 9월에는 노키아의 휴대전화 단말기 부문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운영체제(OS) 분야만이 아니라 오피스 업계(Microsoft Office)까지 확장하고 , 마우스, 키보드 같은 하드웨어도 제조하고 있다. 
그 외에 B2B가 주력인 분야라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Microsoft Azure (마이크로 애저)는 AWS와 함께 클라우드 분야에서 투톱이다.
 이미 매출은 윈도우즈를 뛰어넘었다고 한다.

이후로 공개된 Windows(윈도우) 8.1에서는 데스크톱 모드로 바로 진입이다.
 시작 화면 대신 자동으로 앱 보기와 같은 기능 추가로 기존의 데스크톱 유저들의 접근성을 어느 정도 향상했다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는  약간 줄어든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줄어드게 보이는 이유는 2가지다.

 첫 번째 이유로는 태블릿 시장과 스마트폰 시장의 급성장으로 인한 PC 시장 비관론이 있었다.
여전히 pc 시장의 비관론이 일고 있기는 하다. 

두 번째 이유로는 인텔의 독점으로 인한 PC 시장의 정체화, 그리고 그에 따른 컴퓨터의 교체 주기 장기화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Microsoft는 Azure덕에 여전히 기업 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으며 Windows 8 역시 XP의 지원 중단으로 서서히 파이가 늘어나고 있다. 

 

♠ Azure (애저)란 Microsoft에서 만든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및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이다.

azure는 창공의 색을 뜻하는 단어이다.
Azure는 해킹 방어 방법으로 무한정으로 서버를 생성한다. 

그리고 데스크톱 시장은 Microsoft 독점 체제여서 윈도우 8이 망해도 여전히  윈도우 7이 있기 때문에 매출에는 큰 타격이 없다고 한다.
 Microsoft Office의 매출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가 등장했어도 아직 PC의 업무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여전히 PC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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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바일 시장도 PC 시장처럼 성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사용자들이 교체 주기를 늦춘다는 점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IT업계에서 엄청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윈도우10이 출시된 이후에는 윈도우7, 8, 8.1 사용자들에게 무료 업데이트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펼쳤다.
 윈도우 8 때와 다르게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했다는 점, UI가 이제야 제대로 최적화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UI란 User Interface(사용자 인터페이스)이다.

 출시 이틀 만에 6,700만 대의 기기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면서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 때는 인터넷 익스플로우가 Chrome(크롬)에게 밀리고 Windows(윈도우)가 iPhone(아이폰)과 구글 안드로이드 때문에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잃어가면서 스티브 발머 체제 이후 Microsoft(마이크로 소프트)의 암흑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운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지휘 아래 Microsoft Office(마이크로 오피스)를 iOS 및 안드로이드에도 출시함과 동시에,WSL이라는 이름으로 리눅스 환경을 포용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한 전략이 크게 성공하였다고 한다.

2018년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고 Apple, Google, Amazon과 함께 MAGA로 불리며 실리콘밸리의 중심에 다시 진입했다는 평이 많다. 

2019년 4월 Apple, 아마존닷컴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한 기업이 되었다.

 

마이크로 소프트,애플,구글,아마존은 미국 내에서 MAGA , 즉 메가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상으로 마이크로 소프트를 알아보았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