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애보트 래버러토리(Abbott Laboratories ) 에 대하여

 

전 세계  글로벌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권에 있는 기업인 애보트에 대해 알아보겠다.

애보트는 요즘 미국에서 ‘진단키트 대장주’로 여겨진다. 

1.애보트 래버러토리 소개

 

애보트 래버러토리(영어: Abbott Laboratories)는 130년 전통을 가진 미국의 다국적 제약회사이며, 다국적 의료 기기 및 건강관리 회사이기도 하다.

월러스 캘빈 애보트 박사가 1888년 약국을 운영하다가 최초로 알약을 개발하였다.

알려진 약물을 공식화하기 위해 1888년 시카고 의사인 월리스 캘빈 애벗이 애보트 칼로이달 컴퍼니로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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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애보트 래버러토리 의 역사

 

▶1929년 미국 대공황 때 주식시장에 상장했다.

▶2차 세계대전 때 마취제와 항생제를 팔며 급성장했다.

 

 

▶2011년 10월 19일, 애벗 래버러토리스는 2개의 공개 거래 기업들로의 분사 계획을 발표했다.

▶2013년 연구 기반 제약 사업을 애브비로 분할했다.

 

애보트 래버러토리 본사는 일리노이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다.

~~~~ 애브비

애브비(AbbVie)는 2013년 설립된 미국의 공개 거래 생체의약품 기업이다.
애보트 래버러토리의 기업 분사를 통해 설립되었다.

 

~~~ 기업분사란?

기업 분사는 한 기업을 두 개의 기업 이상으로 분할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익스피디아 그룹 :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분리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2004년, 드림웍스에서 분리
▶뉴스코프, 21세기 폭스 : 2013년, 뉴스 코퍼레이션에서 분리
▶삼성디스플레이 : 2012년, 삼성전자에서 분리
▶쿠쿠홈시스 : 2017년, 쿠쿠전자에서 분리
▶해태아이스크림 : 2020년, 해태제과에서 분리
▶新 롯데제과 : 2017년, 롯데지주에서 분리

 

이 분사는 2013년 1월 1일 발효되었고 애브비는 공식적으로 2013년 1월 2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ABBV라는 종목명으로 상장되었다.

 

글로벌 제약 기업인 애브비가 2020년 매출액 590억 달러로 기록했다고 한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매출액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세계 의약품 매출액 1위는 애브리 휴미라가 2020년 매출액 286억 달러를 달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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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보트 래버러토리 본사는 일리노이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다.

새로운 애벗 연구소들은 의료기기, 진단장비, 영양제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전문으로 할 예정이었다.

반면 애브비는 연구 기반 제약 기업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대한민국에는 '한국애보트'로 되어있다.

한국 애보트는 약 3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 본사에는 진단의학, 제약, 혈관, 당뇨 사업부가 위치해 있다.

애보트는 포춘 선정'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984년부터 매년 선정 및 7년 연속(2014-2020)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2. 애보트 래버러토리의 제품

▶의료기기

▶성인 및 소아 영양 제품

▶진단장비 및 테스트 키트,

▶상표 있는 일반약품
▶심박 조율기

▶이식 가능한 삽입형 제세동기

▶신경 조절 장치

▶관상동맥 스텐트

▶카데터

▶영아용 조제분유

▶성인을 위한 영양액,

▶면역 측정 및 진단 관련 장비

 

애보트 래버러토리는 미국의 주요 의료기업답게 재무와 실적이 탄탄하다. 

 2022년 9월 말 기준 애보트의 총자산은 88조 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이 회사 주식의 시가총액은 265조 원에 이른다.

 

 

2022년 1∼9월 올린 순이익만 약 6조 원, 회사가 쥐고 있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만도 10조 원이 넘는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복지부 차관보는 “(애보트의 진단 장비는) 코로나19 사태의 판도를 바꿔줄 게임 체인저”라고 평가했다. 항원 검사 방식인 애보트의 바이낙스나 우는 유전자증폭(PCR) 검사보다 정확도가 낮지만, 비용은 훨씬 저렴하다. 검사 빈도를 늘려 정확성을 보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  현재 미국에서 사용되는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4개 중 3개가 애보트 제품이다. 회사 쪽은 1월에만 7천만 개가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보트 진단사업부 매출액은 2019년 77억 달러(9조 2천억 원)에서 2020년 108억 달러(12조 9천억 원)로 40% 증가했다. 
 애보트 주가는 코로나19 대유행 발생 이전 주당 80달러 내외에서 2020년 7월 주당 100달러로 오른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140달러를 돌파했고, 요즘은 12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또한 애보트는 심혈관·당뇨 분야 의료기기와 코로나19 이외 진단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영양제와 복제약 판매가 실적을 뒷받침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이 잠잠해져도 이익이 급격히 줄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다.

 

 포드 최고경영자는 시이에스 기조연설에서 “기술이 의료를 디지털화, 분산화, 민주화할 것”이라며 신제품 ‘링고’를 소개했다. 작은 바늘이 달린 동전 크기 센서를 팔에 붙이면, 혈당·케톤·젖산 등의 수치를 이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어트 기간 자신의 케톤 수치를 모니터링하거나 술 마신 다음날 운전대를 잡기 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체크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할 것으로 회사 쪽은 기대했다.

 

이 제품은 애보트가 당뇨병 환자를 위해 만든 혈당 수치 측정 의료기기 ‘프리스타일 리

탠덤 다이베츠 케어와 통합 당뇨병 설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계약을 체결하였다.

총매출국은 미국(35.7%), 중국, 독일, 인도 순으로 발생하며, 미국 외 매출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애보트는 포춘 선정'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984년부터 매년 선정 및 7년 연속(2014-2020)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권에 있는 기업인 애보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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