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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대하여

글로벌 기업-컴캐스트(comcast)기업에 대하여

by Mrs.dal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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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글로벌 기업이자 시가총액 상위그룹에 속한 컴캐스트(comcast)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1. 컴캐스트(comcast) 기업의 소개


컴캐스트(Comcast Corporation)는 세계에서 가장 큰 케이블 텔레비전과 방송 회사이며 미국에서 AT&T에 이어 가장 큰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이다.

 1963년 컴캐스트는  랄프 J. 로버츠, 다니엘 아론, 줄리안 A. 브로드스키 의해 설립되었다.
미국의 통신회사이자 미디어 그룹으로, 시가총액 약 289조 원, 연매출 약 110조 원 규모의 거대 대기업이다.

현재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 함께 세계 2대 미디어 그룹이라 불리고 있다.

 

2. 컴캐스트(comcast) 기업의 활동

 

2010년도에 가장 주요 산업인 케이블/인터넷/전화 관련 부문의 상표를 Xfinity(엑스피니티)로 개명했다. 

2010년, 2014년 consumerist에서  미국 최악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컴캐스트기업이 미국최악의 기업으로 불리는 이유는?

 

 미국에서는 케이블 업체가 컴캐스트와 스펙트럼 밖에 없다고 하는 게 맞을 수 있다.

사람들이 케이블을 끊고, 넷플릭스같은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넓은 국토를 가진 미국 특성상 광케이블이 깔린 도시가 그리 많지 않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컴캐스트를 써야 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동네나 주마다 한 케이블 업체만이 케이블을 설치할 수 있다.

전형적인 미국식 로비의 폐해이다.그래서 결국 독과점이 되어서 요금이 비싸고, 고객서비스는 최악에 가깝다.

 

거의 가격 자체를 속이는 행위에 가까운, 세금도 아닌 추가 비용을 처음에 말도 제대로 하지 않고 청구하는 짓을 진행하는 해괴한 기업이다. 

이게 위법행위가 아닌가 싶은 의심이 갈 정도의, 불법의 경계에 가까운 행위를 벌이는 기업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그나마 제대로 명시된 공유기 대여 비용의 경우 컴캐스트는 명시도 제대로 안 하고 당연히 뜯어가고, 그 이외에도 Regional Sports Fee나 Broadcasting fee라는 명목으로 말도 제대로 안 하고 뜯어간다.

 

공유기 대여 비용은 자기 공유기 사용하면 안 낼 수는 있지만, 문제는 전화/인터넷/케이블 3종 세트를 묶어서 인터넷+케이블 2종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공유기가 전화를 지원하지 않으면 3종세트 묶음 콤보를 못 산다고 밝히고, 그러면서도 인터넷+케이블 2종 값을 다 받아내는 해괴한 기업이다.

 

가격면에서도 . 한국의 상식적인 인터넷 요금제를 파악한 상태로 컴캐스트의 현재 요금체계를 보면 말문이 막힌다. 더군다나 컴캐스트의 경우 인터넷 성능은 대부분 비대칭이다.

 

거기다 지역에 따라선 시간대에 따라 사용자 수에 따라서 인터넷 속도가 천차만별이다.

 또한, 엄청 자주 끊긴다. 하나 이 피해에 대한 보상도 일절 없다. 이미 계약서 상에 인터넷이 끊길 수 있고, 보상의 의무가 없다고 쓰여 있다.

특히 미국 지역에서는 실험적으로 선택적인 지역에서 1달에 기본 300GB 사용시, 첫 번째는 경고, 두 번째는 인터넷 속도 제한, 세 번째는 강제탈퇴 시키는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해 미국인들이 '컴캐스트' 단어만 들어도 치를 떠는 악덕기업이다.

 

최근에야 이러한 규제는 살짝 풀었지만 300GB 넘어갈 시에는 여전히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거기에다 어떻게 고객 서비스센터를 훈련했는지 몰라도, 이 종량제가 모든 통신사에서 미 전역에 대해 실행된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들통났다. 

 

 2016년 6월, 다시 1TB로 올렸다고 또 생색을 냈다. 반면 다른 회사들은 무제한 요금제를 실행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만, 그냥 쓰레기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많은 유저들이 이 회사뿐만 아니라, 버라이즌도 비싸다고 불평하지만, 컴캐스트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독점으로 소비자를 기만하여 착복한 돈으로 NBC유니버설을 산 거다.


2013년 NBC와 유니버설 픽처스의 모기업인 NBC유니버설을 인수했으며, 이후에는 자사 로고 위에 NBC의 공작 로고를 왕관인 양 얹었다. 

2016년부터 컴캐스트의 본진인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기가빗 인터넷인 컴캐스트 기가빗(Comcast Gigabit)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컴캐스트 스펙타코어(COMCAST SPECTACOR)를 두고 있다.

NHL의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NLL의 필라델피아 윙스, 그리고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e스포츠팀인 필라델피아 퓨전도 운영 중이다. 

 

2017년부터는 FTTH를 이용한 진짜 광랜인 Gigibit Pro를 제한된 지역에서 제공하기 시작했다.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 모두 2Gbps에다가 다른 상품들과 달리 데이터 제한도 없지만, 대신 설치비+개통비로 $1,000에다가 매달 사용료로 $299.95를 지불해야 한다.

 

2018년 현재 대도시를 중심으로 제한된 지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다운로드 속도:1 Gbps / 업로드 속도:35 Mbps의 DOCSIS 3.1을 이용한 유사광랜이다. 가격은 한 달에 $70이지만 다른 인터넷 플랜과는 달리 2년 약정을 해야 한다. 

 

2019년 2월에 SKT T1의 일부 지분을 인수하면서 SK텔레콤과 합작 법인을 세웠다.

2022년 9월 동축 케이블을 통해 양방향 대칭 2Gbps 서비스를 출시했다. 2025년 말까지 5천만 이상의 가구에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이상으로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이자 시가총액 상위그룹에 속한 컴캐스트(comcast) 기업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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